<3회> 민·관 협력 주거모델도 뜬다 / 공공지원형 민간임대 실패 왜?/ 민간사업자 수익 혈안… 보증금 높게 책정/ 지난 정부 ‘뉴스테이’ 임대 손실만 수백억/ 민관협력형 공유주택 속속 도입/ 서울시 기금 조성… 사회주택 683호 공급 공유주택 코디네이터 기업인 '소통이 있어 행복한 주택'(소행주)를 통해 임대형 공동체주택이 2015년 마포구 서교동에 1호가 세워졌습니다. 최근에는 공동육아 모임 '배꼽친구'의 엄마들과 소행주가 사업제안을 해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(SH) 땅을 빌려 지난해 9월 착공 '신내동 소행주'는 지하 1층~지상 5층 규모로 모두 24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. 배꼽친구 4가구와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공동체를 이뤄 소행주에 전세보증금을 내고 최장 40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.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최근 민관협력형 공유(공동체)주택 모델도 뜨고 있습니다. 민간의 '사회적 경제주체와 공공기관이 손을 잡고 서민과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 해소 및 공동체성 회복에 나서고 있는 사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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