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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착수 오는 8월까지 뉴딜사업지 100곳이 새롭게 선정됩니다.

서울시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전제로 사업 재개여부를 검토합니다.

뉴딜사업지의 2/3 수준인, 66곳은 광역지자체가 직접 선정하도록 합니다.

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층 노후주거지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지원을 강화합니다.

사업비의 최대 70%까지 연 1.5%의 저금리 융자를 실시 저소득층, 고령층도 낡은 거주지를 정비할 수 있고 역량있는 중소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HUG의 대출보증서 발급기준도 개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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