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익환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수유동 유택인 '통일의 집'이 통일박물관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합니다.
자담건설이 리모델링공사를 맡아 착공을 시작하였습니다. 1997년 자담건설 류현수 대표는 수리가 불가피해진 '통일의 집'을 모금하고 직접 손을 본 (주)건설노동자 공동체 우리건설 일원일 때 였습니다. 20년이 흘러 유택보전과 박물관을 겸하는 공간의 재탄생 자담건설에 의미가 있으며 6월 1일 탄생 100주년에 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입니다.
(사)통일의 집(문익환 닷컴)이 추진하는 '통일박물관'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 527-30에 위치하며 현대사의 중요한 자료와 가옥의 보존에 필수인 박물관 등록을 위해 현재 1층인 건물을 부분적으로 2층으로 수직 증축하여 ‘통일의 집, 기억에 희망을 얹다’라는 주제의 건물을 완성 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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